1부터99레벨 육성가이드

안녕하세요 희랑입니다. 

 

99 레벨까지는 도적, 전사, 주술사, 도사 전 직업 비슷하게 가시면 됩니다.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전 직업 공통으로 글 작성하겠습니다. 우선 직업 선택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을 참조해주시면 되고 현재로서는 무과금 유저 분들은 주술사를 추천하고 장기적으로 업데이트를 기대하면서 플레이해 보실 분들은 도사를 추천합니다. 도사가 사냥은 주술사만큼은 안돼도 원기리이기 때문에 초반 퀘스트 진행도 어느 정도 되면서 후반에는 어쨌든 바람의 나라의 꽃은 도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넥슨에서 상향을 안 해줄 수도 있습니다... 아주 먼 미래에 해줄 수도...)

 

초반~레벨 50까지

이 구간은 거의 퀘스트를 계속 밀면 됩니다. 메인 퀘스트 말고도 서브 퀘스트로 뜨는 것들도 함께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초반에 레벨 제한도 없고 금전만 있으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뢰진도와 천둥 부적을 꼭 얻어서 장착해주세요. 금전은 나중가면 너무 부족해지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금전을 가능한 아끼는 것이 좋기 때문에 천둥부적을 얻기 위해서 너무 무리하진 않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물병 10개 정도 구입해서 천둥부적을 노려보고 쌍으로 나온다면 감사히 쓰고 하나만 나오더라도 중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화할 필요는 사실 없지만 레벨업이 조금 답답한 분들은 뢰진도를 안전강화까지만 강화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레벨 50

레벨 50에서는 레이드 던전을 갈 수 있습니다. 람쥐 왕 쉬움 난이도 레이드를 통해서 장비들을 맞춰줍시다. 50 레벨 레이드는 내 직업의 아이템만 나오기 때문에 맞추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얻는 장비들은 그냥 안전강화만 해서 사용하시고 너무 몸빵이 약하다 싶으면 '진' 장비 업그레이드를 가능한 갑옷부터 해서 +6강화해서 쓰시면 됩니다. 

 

나중에 '진'장비 업그레이드에 파편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50레벨 레이드 장비에서는 가능한 아끼시는 게 좋습니다.

 

레벨 50부터 99까지

기본적으로 메인 퀘스트를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인형 굴 전 퀘스트까지는 솔플로 가능하기 때문에 레이드를 돌면서 퀘스트를 밀어줍니다. 

 

유령 굴, 해골 굴에서 퀘스트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50 레벨 고급 등급 무기 도안을 획득할 수 있고 제작해서 안전 강화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70 레벨이 된다면 70레벨 희귀등급 무기 도안을 획득해서 제작하시면 되는데 주의해야 할 점은 흑해골굴 흑령굴에서 노가다해봐야 무기 얻기 너무 어렵습니다. 그냥 바로 12지신 사냥터에 뱀왕굴8-9, 양왕굴 6-9로 가셔서 조금만 사냥하시면 금방 70레벨 희귀등급 무기 도안 획득가능합니다. 흑해골굴 흑령굴에서 하지 마세요! 70레벨 무기 얻게 되면 +6 강화까지 해서 사용해주세요

인형 굴 전 퀘스트까지 완료하게 되면 메인 퀘스트를 통해서 레벨업 하지 마세요. 대략 70 레벨 무기 도안을 얻고 레이드를 통해서 안전강화 통해서 방어구를 입고 나면 양왕 굴에서 사냥이 가능합니다. 희귀등급 도안도 얻어두면 나중에 99레벨에 경험치로도 바꿀 수 있으니 스펙이 가능하면 양왕굴 6-9에서 사냥해주세요. 레벨 99까지 양왕굴에서 계속 자동사냥 돌리시면 됩니다. 사실 99가 되도 그냥 자동사냥은 계속 양왕굴에서 돌리실 수도 있습니다... 장비를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하게 되면요

 

중간에 95 레벨이 된다면 레이드에서 갑옷을 얻지 못하셨다면 가성비 좋은 95레벨 금 시리즈 갑옷을 구입해서 +6 강화까지 해주세요.

레벨 99까지는 결론은 기승전 양왕 굴입니다. 퀘스트를 가능한 밀다가 양왕 굴로 가서 자동사냥을 계속 돌려주시면 레벨은 쭉쭉 올라갑니다. 매일매일 상점에서 구입해야 하는 것들을 구입해주시고 매일 해야 하는 숙제도 꼬박꼬박 해주시면 나중에 빛을 발하게 됩니다. 당연히 문파도 바로 가입해주시는 게 좋고 가능하면 활발한 곳에 가입해주세요.

 

99 레벨

99 레벨이 되면 99레벨 퀘스트들이 생겨납니다. 99레벨 무기를 바로 퀘스트를 통해서 얻어주시고 +6강화를 해서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경험치를 많이 주는 99레벨 숨겨진 퀘스트들도 꼭 진행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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