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랑입니다! 리니지m에서 장비 업그레이드 말고도 스펙 업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문양 시스템이 있습니다. 문양 시스템은 축복 포인트를 사용하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축복 포인트
축복포인트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녹이게 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녹인다고 해서 특별히 어떤 것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말 그대로 아인을 사냥으로 소모만 해주시면 자동으로 모이게 됩니다. 과금을 하시는 분들은 축복의 성수를 상점에서 구입해서 축복 포인트를 충전하여 문양을 풀로 강화를 해주시게 되겠지만 무 소과금 분들은 풀로 강화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우선순위를 두고 축복포인트를 사용해서 문양을 강화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화 단계는 총 30단계가 있고 20번만 강화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번 강화하는 축복 포인트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무 소과금 분들은 20번 강화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인 500당 축복포인트 1이 충전되므로 모이는 양이 매우 적습니다.
강화 초기화 및 확률 변경
한번 강화할때마다 1~3단계씩 올라갑니다. 한 번에 3단계가 올라가면 가장 좋은 결과입니다. 강화는 20번까지만 할 수 있기 때문에 20번간 강화를 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경우 강화 초기화를 할 수 있습니다. 1200 다이아를 소모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과금 분들은 당연히 쓰기는 어렵습니다.
1 축복포인트를 사용하여 왼쪽 아래 부분을 보시면 확률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문양 아래칸에 빨간 네모를 보시면 1번 강화시에 1단계만 강화될 확률 74.5%, 2단계 강화될 확률 21%, 3단계 강화될 확률 4.5% 인 것을 보실 수 있고 확률 변경을 통해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무과금 분들은 확률 변경하실 필요 없이 그냥 운에 맡기고 돌리시면 됩니다.
과금러 분들은 1200다이아를 써서 초기화를 해서 풀 강화를 노려주시면 됩니다. 초기화를 하면 그동안 사용했던 축복 포인트는 돌려줍니다. 하지만 확률 변경에 사용했던 문양 포인트는 돌려주지 않습니다.
문양은 한 문양 부터 올인해서 올리시기보다는 한 문양을 큰 1단계 강화하고 다른 문양들을 큰 1단계 강화를 한 후 또 축복 포인트가 모이면 큰 2단계 강화를 하나씩 해서 골고루 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양의 종류
현재 문양은 총 6가지가 있습니다. 에바의 문양, 파아그리오의 문양, 마프르의 문양, 사이하의 문양, 그랑카인의 문양, 아인하사드의 문양입니다.
참고로 30단계까지 풀로 강회시키면 문양마다 특별한 기능이 활성화됩니다만 무 소과금 분들은 사실 아실 필요도 없는 부분이라 따로 작성하지는 않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문양 옆에 강화시 나오는 능력치 아랫부분으로 드래그해서 보시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에바의 문양을 30단계까지 강화시킨 경우 회복 마법량 10% 증가, 물약 쿨타임 10% 감소, 순간이동 조종 가능(축복된 순간이동 주문서 사용과 같은 기능)입니다.
무과금 분들은 최소 3단계 강화(큰 1단계)를 해주시고 목표는 6단계 강화(큰 2단계)입니다. 더 올리기에는 축복 포인트가 너무 많이 듭니다...물론 한 번에 여러 단계가 성공했다면 포인트가 허락하는 한 9단계까지는 한번 욕심내 보셔도 됩니다.
에바의 문양
에바의 문양은 방어적인 부분, 특히 물약 회복률과 회복량을 높여주는 문양입니다. 따라서 모든 케릭터들에게 있어서 1순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방어나 리덕션을 올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물약 회복률과 회복량은 사냥 유
지력에 사실상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의 그림이 6단계 강화, 즉 큰 2단계 강화 성공한 상태 모습입니다. 무과금 분들은 이 정도만 강화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해주세요.
캐시 악세서리 중에서 룸티스의 푸른색 귀걸이를 1순위로 올리시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캐시 아이템 관련해서는 이전 글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인하사드의 문양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아인하사드의 문양입니다. 저는 용옥 사용하지 않는 무과금 분들에게는 이 문양을 2순위로 말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인하사드의 축복 충전 보너스 때문인데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 아인을 충전하는 아이템 사용 시에 충전 보너스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큽니다. 또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물약 회복률과 회복량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공격 대미지 및 명중도 올려주게 되므로 중요한 문양입니다.
다만 다른 문양에 비해서 강화시에 드는 축복 포인트가 더 비쌉니다. 따라서 보유하신 축복 포인트에 따라서 그랑카인의 문양을 먼저 올리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인하사드의 문양을 2순위로 추천드리는 것은 드다 조각이나 상점에서 드다를 아데나로 구입하면서 사냥하는 무과금 분들에게 해당됩니다. 따라서 개인 취향에 따라서 아인하사드의 문양은 뒤 우선순위로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편이나 퀘스트로 얻는 아인에 대해서는 추가 충전 보너스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랑카인의 문양
큰 1단계 강화가 될 때마다, 즉 3강이 될때마다 대미지 감소 +1% 옵션이 생깁니다. 이런 리덕션을 챙겨주시는 것이 특히 고렙으로 갈수록 매우 중요해지기 때문에 3순위로는 그랑카인의 문양을 추천드립니다.
마프르의 문양
방어를 담당하고 큰 1단계 강화가 될때마다 AC-1방을 얻습니다. 따라서 한 번에 3강을 될 정도의 축복포인트를 보유하고 계실 때 한번에 올리시면 좋습니다. 1강이 부족해서 큰 단계 강화에 성공 못하면 그냥 HP만 늘어나니 아쉽습니다.
마프르의 문양이냐 그랑카인의 문양이냐는 보유하신 축복 포인트로 선택하셔도 됩니다. 위의 사진들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마프르의 문양 강화에 들어가는 포인트가 더 적습니다.
파아그리오의 문양
공격 관련 문양입니다. 대미지와 명중을 올려주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전 글에서도 강조하지만 무과금 분들은 공격 대미지보다는 방어적인 부분을 우선적으로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드렸었습니다. 따라서 제 기준으로는 우선순위가 다소 낮은 문양입니다. 명중이 필요 없는 암기인 경우에는 늦게 올리셔도 됩니다.
하지만 기사나 요정, 총사 등 용계 진입 전에 명중이 부족하신 분들은 파아그리오의 문양에 투자하셔서 명중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올리시는 것은 좋습니다.
사이하의 문양
마지막으로 쓰레기 사이하의 문양입니다. 1단계도 올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MP 증가와 경험치 보너스 증가 옵션입니다. 20포인트도 아까우니 그냥 버려주세요.
여기까지 리니지m 문양 공략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제 블로그는 게재된 광고 클릭에서 나오는 소소한 수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동 광고 설정을 해 둔 상태로 의도치 않게 보기 싫은 광고가 많이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잠깐의 여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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